
치매가 의심이된다면 3단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여부와 치매원인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약물,
비약물 치료를 받게 됩니다.
1단계 :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 여부를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되면
다음 단계인 진단검사를 받습니다.
2단계 :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여부를 진단받습니다. 진단검사를 위해 임상 심리사 또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간호사가 신경인지검사를 수행하며, 신경인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대상자를 진찰합니다.
신경인지검사는 대상자의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지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치매 전문 검사입니다.
3단계 : 진담검사에 치매로 진단받은 노인은 감별검사를 통해 치매 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